직장동료고 둘다 서로 신입 입사동기고 나이대도 비슷해 존댓말하는 사이임 만난지는 한달 조금 넘음 내가 여태껏 본 이 사람 성격은 되게 섬세하고 수줍어하고 뭐든지 다 좋다고하는 예스맨이고 허허 실없이 웃는 선한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더 모르겠어
- 내가 블로그한다니까 자기도 블로그 하겠다고하고 쓰더니 봐달라고 하고 내 블로그 몇백개 글에 다 하트누름
- 내 블로그 글에 신발끈 풀린 사진 보고 댓글로 자기가 절대 안풀리게 묶어줄테니 평생 이웃하기로 약속해달라함
- 회사 그만둔다 장난+진담으로 얘기하니까 나 없으면 일 못한다면서 버스정류장에서 매일 기다림
- 이모티콘 보내면서 나 닮았다고 귀엽다고 함
- 나보고 너무 귀염뽀짝하다고 함
- 서로 초밥 좋아한다는 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초밥대결하자면서 50접시든 100접시든 우리 ㅇㅇ님이면 다 사드리겠다고 함
- 번호 없다니까 갑자기 밤 11시에 전화걸더니 서운하다고 이런저런 얘기 1시간 넘게 통화함
직장에서 다른 사람한테도 다 좋은말만 하고 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허허 이러는 성격이라 진짜 모르겠네 유일한 또래 동기라 친해지는 단계인가 걍..? 진짜 개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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