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연 일하다가 살짝 죽고 싶어서 그만두고 쉬고 있을 때 지인 소개로 중소 식품 기획팀으로 왔는데 (잠깐 인력이 필요하다고 해서)
벌써 곧이면 1년 차 누가 봐도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어서 정착해버렸어
연봉도 전에 공연할 때보다 2배 이상 받고 있고 워라벨도 최고고 (전에는 맨날 야근 ㅠㅠ)
10시 출근해서 19시 퇴근인데 다들 식품회사라 외근이 잦아서 솔직히 다들 각자 점심 먹고 2시에 출근하심
그냥 10시부터 11시까지 필수 업무하고 11시에 밥 먹고 12시부터 2시까지 난 거의 놈
그런데 친구들은 중소기업이기도 하고 예체능을 떠나서 미래 생각해서 다른 직업 공부를 하든 자격증 공부를 해라 하거든
사실 내가 하는 일이 기획일이지만 분기별로 바쁘고 거의 대부분 택배 업무라서 솔직히 능력을 발전시킨다고는 할 수가 없어
그렇다고 회사가 적자도 아니고 흑자 하는 회사라서 내가 잘린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 다른 직업을 찾는 게 맞겠지
너무 꿀에 절여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하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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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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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월세 받고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