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준비하다가 도저히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 전공 살려서 사기업 무역직무로 준비하던 27 여자입니다
중견 구매팀 계약직 면접을 봤었는데 구매팀 합격, 영업팀은 정규직 제안을 받았습니다(구매팀은 11개월 후 정규직 심사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영업팀 정규직이라는 게 너무나도 큰 조건이었지만,, 성격상 영업을 생각해본 적도 없고 사람 스트레스가 제일 싫고 사무실에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들을 하는 게 적성에 맞아서 영업팀이 과연 맞을까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회사는 순환보직이라고 했으나 제 생각에선 이 회사에 애정이 있다기보단 구매, 무역 일을 배우는 이유가 제일 큰데 순환보직은 몇년 동안 영업 경력을 쌓은 후 순환이 될 것 같았고 오랫동안 회사를 다닐지도 미지수인데 구매 경력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업팀 제안은 거절하고 구매팀 계약직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규직 전환을 위해 엄청 노력 해보겠고 이직도 열심히 준비해 볼 겁니다.
그런데 계속 정규직을 포기했다는 미련이 좀 남네요…ㅠㅠ 영업은 해보지도 않았지만 너무 겁나서 꿈에도 나올 정도였거든요..ㅠㅠ 계약직 선택한 게 잘한 걸까요..
-
카페에 쓴 글 복사해온 거라 반말 써두 돼!!!

인스티즈앱
배라 30주년 기념 판매순위 총결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