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마침 벚꽃시즌 막바지라 혼자 드라이브 갔거든
대낮에 갑자기 도로를 가로지르는 고라니'들'을 칠 뻔했으나 기적적으로 피하고
심호흡을 하며 겨우 진정 후 다시 룰루랄라 운전한지 몇분만에 반대편 도로에서 선루프 위로 상반신을 다 내밀고 만세자세로 오는 아주머니를 목격..
심지어 완전 연속급커브인 산길에 그 차한테는 내리막길이었는데 속도도 절대 느린 속도가 아니었어
벚꽃시즌 막바지라 그 차 뒤에 다른 차들도 꽤 있었고 내쪽 차선에도 차들 많았는데 대체 왜..
벚꽃보다 고라니들의 튼실한 다리 근육과 그 아주머니의 만세자세가 더 뇌리에 박힌 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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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과시용 독서를 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