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손절한 예전 친구가 분양 받은 강아지야. 그 손절 친구가 원룸 자취하는데 외롭다고 내가 안된다고 몇번을 뜯어말렸는데 펫샵에서 80만 원 주고 강아지를 사와서 말 안 들으니까 그냥 길에 버린다는거 개싸우고 손절하고 강아지 내가 데려와서 키우고 있거든.
이 얘기를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알아. 근데 오늘 다른 사람한테 울 멍멍이 가정 분양 받았다고 했는데 왜 그게 가정 분양이냐면서 꼽주는 지인이 있어서 진짜 분위기 안 좋아졌거든.
이 상황에서 내가 강아지를 펫샵에서 데려왔다고 하는게 맞아? 아 진짜 안 그래도 떠맡겨져서 키우기 힘든데 저런 걸로 싸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래도 좋다고 꼬리 흔드는데 진짜 너무 속상해. 더 좋은 사람한테 분양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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