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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2일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23
이 글은 1년 전 (2025/4/19)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난 고등학교 때 그 치열하다는 여고에서도 노는 애에 속했음. (자유분방했어서 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친구들 괴롭히고 피해주고 싸우는건 단 한번도 없었음)
그냥 노는 게 좋았어.. 공부는 뒷전이고 자습같은건 다 빼고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았어. 당연히 선생님들한테는 인식이 매우매우 좋지 않았고, 내 이름이 나오면 아 걔?? 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느낌이었어 ㅎ 정말 부끄러운 과거지만..
그래서 나랑 관련이 없는 선생님들도 나랑, 같이 놀던 친구들을 보는 시선이 처음부터 좋진 않았어
그러다가 새 학년 새로 배우는 과목 수업을 듣는데, 이 분은 소문을 못 들으신건지 그런거엔 관심이 없으셨던 분인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노는걸 좋아하든 안하든 똑같이 대해주시는거야 ㅋㅋㅋ 내심 좋았고 그 과목에도 흥미가 생겼어
그래서 그 과목만 공부하게 됐어. 그 과목만 전교권애들이랑 나란히 하게 됐고 모든 사람이 신기하다고 했어. 주변에서도 나를 보는 인식이 좀 달라졌음. 수업끝나고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배우고 싶다는 열정이 내 인생 최고였어
선생님도 항상 날 예뻐해주셨고, 진짜 그 수업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들음. 그만큼 아니꼽게 보는 분들도 있었겠지만ㅋㅋ
그래서 어느날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현실적으론 좀 힘들더라고? 꿈을 늦게 갖기도 했고.. 그게 중학생 때였다면 가능했겠지만 목표를 너무 늦게 잡아서 재수를 하지 않으면 불가능 하겠더라고. 사정상 재수는 어렵고
그냥 가벼운 꿈이었겠거니 하고 졸업 후 현실에 부딪혀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거 보면 내 인생 최초로 가졌던 꿈인 만큼 꽤나 큰 꿈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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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미련남으먼 대학원 가봐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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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대학원을 몇 년 전 알아봤던 적은 있는데 교대원이 좀 바뀐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때도 그냥 넘어갔던 거 같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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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해봐 안 늦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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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각자 사정이라는게 있어서 무조건 준비해!라고하긴 조심스러워서 그냥 묵묵히 응원한다는 댓글 다는게 전부다... 마음이 먹먹하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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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정말 40대에 임용 합격하시구 오시는 분들도 꽤 봤어서.. 인생 늦지않았으니까 좀 더 고민해봤으면 좋겠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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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되고싶다는 마음이 크다면 준비해도 된다고 생각해 우리 과에 30대 중반 20대 후반에 들어온 사람들도 있었거든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다면 도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물론 전망이 좋진 않지만 확고한 꿈이니까 열심히 한다면 합격할 수 있을 거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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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번에 교대원 양성과정(교원자격증 취득과정) 입학한 신입생인데 30대 40대 워킹맘도 많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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