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억나는 키워드 넣고 검색해도 못찾겠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기 글 올려ㅠㅠ
배경은 몽골 초원 같은 동양 부족이고 여주는 원래 남편이 있었어 근데 남주가 약탈혼을 했음 여주는 남주한테 마음 안 열거나 열기까지 시간 엄청 오래 걸렸어 남주가 진짜 야만.. 그 자체였어서ㅠ 나중에 전남편이 찾으러 겨우 오는데 여주가 임신한 상태였음
제목도 작가도 기억 안나고 오래전이라 결말도 생각 안나ㅠ 출간 하셨는지도 잘 모르겠고... 제목은 몰라도 이 소설 읽어본 사람이라도 보고 싶다
+) 여주가 작고 마른 체구였고 몸이 약했던 걸로 기억해 이름에 '소'가 들어갔던 것도 같은데 확실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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