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메세지로 “쓰니님” 하고 연락이 왔는데
퇴근하고 잔다고 연락을 바로 못 봐서 일어나고 연락했더니
답이 없길래 출근하고 만나서 뭔 일인지 물어봤더니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나중에 또 안 괜찮은 일 생기거나 퇴사하게 되면 말하겠다고 하는데
걱정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일도 있었어서
담에 안 괜찮은 일 또 생기면 사내 메세지말고 내 전화번호 주면서 여기로 연락하라고
돈 빌려달란거 빼고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거면 도와주겠다 했거든
그 이후로 내 번호 저장했다 하면서 가끔 카톡중인데
혹시 나한테 관심 있나? 생각했는데 여친 사진 카톡 배사로 해놓은거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원래 그렇게 친한사이도 아니긴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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