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로한지 얼마 안됐는데 (헌포에서 만남) 첨에 내가 계속 거부하다가 진지하게 만나자 해서 알겠다하고 같이 집데이트도 하고 그랬거든 근데 어제 9시부터 연락이없는거야 그 날은 운동도 안하고 자는시간 12시였었고 원래 잘자라고 말도 하던 사람이 그리고선 다음날 아침에 원래 8시쯤 잘잤어? 라고 연락하던 사람이 10시20분쯤 은근슬쩍 다른말로 돌리면서 답장 온거야
서운하고 기분상해서 9시간동안 내가 오늘 오후7시까지 연락 안했거든? 근데 그냥 7시에 답장 “13시간동안 잤나보네? ㅠㅠ” “그래 먹으러가자~” 이랬는데 2시간동안 답장 없는거야 오늘 불금이잖아 그리고… 술도 좋아하고 ISTP라서 또 충동적으로 대처제 찾으러 헌포간건지 여자만나러… 하 왜 잇팁을 받아들였을까 아무튼 또 두시간 동안 답장없길래 9시쯤에 내가 그냥 우리 그만만나는게 좋을것같다고 보냈거든
지친다 진짜… 내가 원래같았으면 9시동안 연락없으면 전화저녁에하고 카톡으로 뭐해 이러던 사람이 이제 가질거다가지니 흥미떨어졌다이건가? 난 그냥 저사람에게 이정도였던건가? 아니면 나 혼자 시나리오 망상 영화 한편 찍는건가 예민한건가?… 하 사람이 패턴이 불명확해지니까 말이라도 해줘야 알지 이제 사귀는사인데 당연히 서운하지 쟤 진짜 알 수가 없네 그냥 사귀는가이라고 대충 떼우고 성관계 몇번하고 버릴려는 속샘이였던건가; 아 당했다 받아주지말걸 하 집주소까지 다 알려줬는데..
참고로 난 INFJ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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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따지고 좀 중요하게 생각하지 좀 마 진짜 짜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