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따라 뒷담화와 왕따를 시키던가, 아님 안 하고 왕따가 되던가…
늘 후자였지만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 초중고 늘 그랬어서 힘들긴 했지만 애들따라 마음 내키지도 않은 일하긴 싫었거든.
근데 회사 들어오고 나서는 좀 고민 돼. 직원들끼리 뒷담화하는데 나도 껴주셨거든.
주변에서 입은 무거워야 한대서 안 그래도 나 재미없고 말도 별로 안 하는데 맞장구도 안 쳐주고 아 그래요? 만 하니까 이젠 나도 빼려는 듯 해..ㅋㅋ 상관은 없지만 이젠 내가 욕 먹겠지? 이미 욕 먹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 인생은 진짜 이 일이 전부였어. 그냥 다들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나? 특별히 싸웠다던가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왜 뒷담하고 앞에선 친하게 지내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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