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인 눈꼽 떼주다가 내 손톱에 눈이 살짝 긁혔거든 부끄럽지만 내가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 평소엔 뜯고 파일로 무조건 다듬어서 매끈해지게 하는데 내가 어제 뜯은걸 까먹었나봐.. 아침에 일어나서 애인 보는데 눈꼽 있길래 떼줄려고 엄마손가락으로 살짝 눈 비벼줬는데 뜯어서 안 다듬어진 손톱이 애인 눈동자에 살짝 닿았어 근데 바로 아 ㅅ#ㅂ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야.. 순간 자기도 놀랬는지 본인이 말실수했다고 미안하다는데 바로 저런말이 튀어나온다는건 평소에도 욕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거같아서 신경쓰이고 솔직히 좀 정떨이야ㅜ 근데 처음 이런거면 괜한 걱정이라고 생각해도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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