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엠비티아이 이런 건 맹신하진 않지만.. 애인이 estj인데 어제 밥 먹다 내가 서운하다고 말한 걸 그게 왜 서운하냐면서 이해를 못하길래 말싸움하면서 상황이 번졌어 그러면서 내가 집에 먼저 가버렸어
근데 애인이 사귀기 초반에 날 너무 좋아했어서 나도 안 좋아했던 던 아니지만 내가 툭하면 헤어지자고 할까 봐 내가 기분 안 좋아보이거나 토라지면 본인이 쩔쩔매면서 내가 잘못한 상황에도 항상 져주고 풀어줬거든 지금은 10개월 다되게 만났는데 애인이 했던 말이 예전처럼 그렇게 풀어주기만 하면 너랑 나랑 끝이 보일 것 같아서 너랑 오래 만나고 싶으니까 본인이 풀어주지 않아도 나도 좀 굽히고 풀어줄 줄 알고 상대방 입장 생각해달라고 해서 고친다고 했었어 자기 행동에 변화는 있지만 나한테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항상 자상하게 말해줬어
근데 오늘은 애인이 집 들어와서 진짜 서럽게 울면서 예전처럼 그냥 내가 너 풀어주고 끝나면 되지만 오늘은 좋은 생각이 안 난다면서 자기 너무 힘들다고 다음 주나 내 지역으로 다시 오겠다면서 그때 다시 말하자하면서 집에 가버렸는데.. 붙잡아도 나중에 얘기하자면서 너 기분 풀리면 연락 하라고 뒤도 안보고 가버려서 내가 잘못했던 점 바로 연락 보내서 사과하고 생각 정리되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헤어지는 쪽으로 연락올까 봐 너무 불안해..

인스티즈앱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김연아 세대차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