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은 쾌활한데, 뭔가 마음 가는 이성?한테 있어서는 쉽게 말 걸고 이게 안되는 것 같아
이상한 사람으로 볼 것 같고, 너무 친구로써 접근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고 ㅠㅠ
그리고 상대방이 먼저 적극적인 행동을 해줘야 내가 더 많이 보여준다!!이게 강해져서... ㅠㅠ 그런 것 같아
그럼 눈이라도 잘 마주쳐야 하는데 바닥만 보고 다니는데 사람 많은 곳에선 특히 더 후다닥 걷고 눈 내리깔면서 다녀
어떻게 고치지 ㅠㅠ 괜찮은 남자를 너무 이성으로 보는건가 내가..?
어느정도냐면 나 정말 깨발랄 그 자체인데 얼마전에 누가 말 걸어서 친해졌는데, 그 분은 내가 조용하고 좀 차갑고 그런 스타일인줄 알았대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이거 듣고 이중생활 하고 다니냐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