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카페 바리스타(위탁운영업체 소속)인데,
여기 근무할 때 조건이 옆에 탕비실 간식, 음료 채워주는 거랑
식권도 배부해주고, 회사 이벤트 있으면 컵홀더 이벤트도 도와주고
외부 손님 왔을 때 주차등록이랑 테이블 닦아주는 정도의 간단한 일 맡아주면 된다고 했었단말야?
여기 유연근무제라 나만 출근시간 고정에 젤 먼저 오니까 불도 켜주고, 카페테리아에 음악도 틀어주고 있어.
점점 업무 공간에 있는 집기(모니터, 본체, 캐비넷, 각종서류) 를 창고로 옮겨달라고 하고
응급약품 복용법이랑 재고 리스트업 해달라고 하고
화장실 핸드워시 채워달라고 하고 총무 보조도 해달라는데(?) 해주는 게 맞나 싶어서…
물론 일반 프랜차이즈에 비해 업무 강도는 낮긴 한데 하루 종일 안 바쁜 것도 아니고
음료 만들고 정리하고 발주하고 청소 혼자 다 하거든… 요 회사 소속도 아닌데 자꾸 이렇게 요구하는 게 많아지는데 정도가 지나치는 느낌?
적당히 하라고 말을 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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