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던 애고 안 본지도 오래되긴 했어
근데 난 사친 중에 애인 있는 경우가 처음이라서 일부러 연락을 안 했는데
연락이 없는 게 서운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대충 하루 밥 먹자고 하고 근황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물론 다른 생각은 전혀 없고
근데 왜 자꾸 애인한테 미안하고 찜찜하지...???
또 그 애인은 해외 있어서 애초에 한국 잘 못 오는 상황이거든...
겹지인이 있기는 한데 다들 바빠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고
그래서 계속 고민 중인데 어쩌면 좋을까
(물론 난 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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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멘헤라급 어나더 집착녀만 들어와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