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운동하면서 호감을 가졌던분이 있단말야
운동 외에도 진로나 이런저런 고민이야기를 서로 나누기도했고 종교도 같은거라 같이 다니고있어서 나름 친한편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단둘이 술을 먹을때는 고민얘기를 하거나 하소연을 하는 분위기라 그런 모습을 안보이는데 꼭 여러명이서 술을 먹을때 나한테 툭툭 장난을 걸거나 어디갈때마다 졸졸 따라댕기거나 한단말야?
근데 장난 치는게 옆에 앉아있을때 내 무릎위에 자기 다리를 얹거나 계속 같은 얘기 반복하니까 주변사람들도 재미없어하는게 보여서 쉿 하라고 손가락 제스쳐를 하면 손을 무는 것같은 장난들이라 이게 일반적인거 같지는 않단말이야ㅜ
다리 얹는거 같은 경우에는 무릎 박살나고싶냐 내려라 이러면서 툭툭치면 잠깐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식이고 손가락 무는거 같은 경우에는 그 분 옷에 쓱 닦고 한대 치면 이제 주변에서 너는 왜 애를 무냐 이러고 무안줄때 놀리는 맛이 있다면서 웃어넘긴단말이야?
더 짜증나는거는 체육관에서 다른 분이랑 얘기하면서 나 만나보라는 식으로 얘기가 나오니까 ㅇㅇ이는 아니야 내기준에서 부담스러워 이러는데 그러면ㅜ 씨 행동을 그렇게 하면 안되지ㅜ
이게 자기는 사회생활을 하고있고 나는 이제 대학 졸업반이라서 부담스럽다는 건지 아니면 걍 사람이 천성이 그런거고 어장인건지모르겠다 제 3자가 보기에는 어떠니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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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애들일수록 진짜 안지려고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