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스타 같이 보다가 ㄱㅅ 드러내는 인플루언서 너무 많이 뜨길래 차라리 야동을 보지 이런 건 너무 저급하다고 싫다고 말한 적 있어
근데 최근에도 같이 인스타 보다가 컬렉선 저장?에 뜬금 없이 예쁜 배경 사진 같은 게 몇 개 있는 거야
갑자기 급하게 인스타 끄려고 하는게 뭔가 쎄해서 들어가봤더니 계정주가 죄다 그 ㄱㅅ 드러내는 인플루언서들이었어
자기 말로는 그냥 배경이 예뻐서 저장해놓은 거다 라고 하더라고ㅋㅋㅋ..
솔직히 누가 봐도 대놓고 팔로우하는 건 좀 그렇고 검색창에 남는 것도 나한테 들킬까 봐
그런 식으로 흔적 남긴 거 뻔히 보이잖아...
컬렉션 저장까진 못 볼 거라 생각하고 그마저도 혹시 모르니까 치밀하게 배경사진으로 골라놓은 게ㅋㅋㅋ
물론 들키고 나서는 변명으로 몇 번 대화 주고받다가 이제 저장 안 한다고 하고 계속 사과하긴 했어
이 글 쓰기 전에 사랑방 검색하니까 흐린눈 한다는 익 많아서 고민했는데 나 같은 경우는 좀 다른 거 같아서ㅜㅜ
나도 차라리 돋보기에 뜨는 거 한 번씩 보는 거면 흐린눈하고 이해할 수 있거든
근데 저장까지 할 정도면 뭔가 꾸준히 찾아보려고 한 것 같아서 진짜 너무 배신감 들고 괘씸한 느낌들어서 헤어짐까지 고려되는데....
익들이면 어떡할 거 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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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배나온거 좋아하는 애들 진짜 많아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