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조금 긴 글 주의!!!
조금 긴 글 주의!!!
두 번 정도 만난 사람인데 처음엔 나한테 엄청 호감을
대놓고 표현했는데 그 당시에 나한테는 성향이나 대화가
잘 안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전화도 매일 왔는데 재미도
너무 없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직접 그 사람한테 이제
더 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말해서 끝냈었는데
사실 외적인 건 진짜 뒤지게 내 취향이라 아쉬웠거든..
끝나고 한 2~3주쯤 지났을 때 상대 쪽에서 먼저 나한테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건 안되냐 이런 식으로 물어서
나도 아쉽긴 했으니까 ㅇㅋ하고 이어갔는데 그때부턴
전에 느꼈던 불편함이나 안 맞는 점들이 안 느껴졌어
그러고 지금 두 번 정도 만나게 된 건데 만나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대화도 잘 통하고 일단 너무 내 스타일..
그래서 나는 이제 호감이 커지는데 그때 내가 한번
전화도 재미없어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게 있어서 지금은
전화도 잘 안 하거든ㅋㅋㅋ 그리고 카톡 같은 건 대놓고
들이댈 때도 카톡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 안 하는 거
같더라고 만나서는 내 손을 잡는다든지 그 정도까지는
했는데 헤어지고 나서 연락은 매일 하지만 크게 막
달라지는 게 없어서 그냥 이렇게 끝나는 건지 아니면
이전에 내가 상대한테 질러 둔 게 있으니까 그거 때문에
좀 소극적인 건지 모르겠다ㅜㅠㅋ큐ㅠㅠ
지금 내가 헷갈려하니까 이제 뭐 없으려나..
만남은 두번 다 상대가 먼저 만나자고 한거긴한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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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유흥싫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