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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6
이 글은 9개월 전 (2025/6/09) 게시물이에요

잠도 못자고 일하고  이런거 진짜 극한 까지 경험해봤는데

근데 내기준 아래와 같이 두가지 기준으로 나누고, 후배들 대할때도 1의 상태면 최대한 배려해줌...

1. 정신과적 치료나 심리 상담이 필요한 바쁨: 너무 바빠서 기본적 생활 자체를 안하고 할 의지도 없음. 머리도 못감고 씻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거나 그럼 -> 이건 번아웃과 우울증을 동반한 바쁨, 쉴때도 잠만자고 휴가 생겨도 뭐하고 싶지가 않고 템플스테이 가거나 핸드폰 던지고 하루종일 집이나 호텔 쳐박혀 자고싶음. 종종 우울과 눈물이 동반함.인간관계도 단절됨

2. 정신은 건강한 편인데 바쁨: 기본적 생활은 가능함. 다만 화가 많이 나있고, 충동적 행동들을 하곤 함. 특징은 1년 뒤 휴가계획을 세운다던가, 짬날때 마사지나 피부관리 같은 걸 받는다던가 쇼핑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함. 주말에 잠깐 잠 몰아자면 화가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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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1인지 2인지 본인이 자각 못하거나 아니면 굳이 타인에게 말 안하고 숨기기도 하지 않나?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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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본인은 지나고나면 보이는거같구 후배들은 육안으로 보이더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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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 1의 상태인데 아무도 쓰니처럼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해결못하고 3년이 흘러가버림
입사하고 3년동안 뭐했는지 기억도 안남
남들 휴가 계획 세운다는 얘기가 꿈같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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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3년 딱 진짜 우울증 환자처럼 보냄 그땐 머리가 왜이렇게 감기가 싫은지... 지나고 나야 지옥이었구나 아는듯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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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맞아ㅋㅋㅋ 진짜 공감,, 날밤을 하도 새서 그냥 자기전에나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를 감는게 아니라 그냥 시간이 24시간이 지났으니 머리감고 그랬음…
첫끼를 저녁 9시에 겨우 먹고 그랬는데.. 지금 좀 성과 놓으니까 살만해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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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1일때는 진짜... 지금도 내 인생의 암흑기 그 자체였는데 가까운 사람 누구도 결국 그 시기를 모르게 지나가는거같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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