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어제 회사가 사옥을 이전한다는 공지를 받았음. 덕분에 내 출퇴근 시간은 30~40분에서 1시간 20~30분이 됐어.......ㅋ 난 워라밸이 중요한 사람이고 이 회사 장점이라곤 출퇴근이 용이하다/8to5라 내 시간이 많다 딱 두 개였ㄷ거든
근데 1시간 30분? 심지어 지옥노선 껴가지고 지옥철 장난아닐거 뻔한데... 환승도 있고. 난 도저히 못다닐 것 같다 생각해서 어제 고민하다가 팀장한테 넌지시 저는 거기까지 못다닌다. 라고 말을 했음
근데`!!!!!!!!!! 팀장도 퇴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당장 사옥 이전(7월 7일) 전주까지만 일하다 관둔다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팀 팀장이랑 나밖에 음슴.. 사실상 팀장 그만두면 걍 내가 해야되는건데 여기서 나까지 그만둬버리면 회사 안굴러감 (ㄹㅇ)
그래서 나는 도의도 있고 해서, 사옥 이전하고 좀 더 (한 2주 정도 생각했음) 다니더라도 인수인계를 끝마치고 가겠다.. 는 심정을 대표한테 밝혔어
근데 대표는 나보고 팀장도 그만두는데 나까지 그만두면 안된다.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라, 일단 퇴사 생각을 접어두고 일단은 그냥 다녀보라.. 이러는거야 ㅠ 나도 그 자리에서는 저도 당장 이때까지 일할거니까 알아두세요 하는 통보가 아니고 사람 구해지면 인수인계 다 넘기고 그만두려는거다 다시 말했는데도 걍 퇴사 생각을 말아달라는 식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렇게 어영부영 내가 적응해서 다니기를 원하는 것 같았음
중요한건, 난 그 출퇴근 시간 견디면서 다닐 생각이 0%이고, 퇴사할 생각 만전인데... @@실업급여@@ 때문에 길게 끌 수가 없거든? ㅠ 그만두면 바로 실업급여 신청하려고 했는데, 내가 거기서 2개월 막 이렇게 더 다녀버리면 사옥 이전해서 퇴사했다는 이유가 불분명해지니까.. 실업급여 타기 어렵다고 들었어....................
당장 내일이라도 다시 한 번 대표한테 말해서 사람 구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할까? 나 너무 어지러워 ㅠ 아까 말은 통보드리는거 아니다, 퇴사일도 확실치 않다고는 말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실업급여가 걸리더라구..ㅣ 탈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신청은 해보려 했으니까....
나 어떻게 하는게 좋은거같니 ㅠㅠ 1년 2개월밖에 회사생활 안해봐서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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