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 때리는거 방치하고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초딩이었던 나한테 풀고 신발도 안 사줘서 누더기 같은거 신고 다니게 하던 엄마 그래도 엄마라고 용서하고 남들처럼 살아볼려고 노력하니까 이제 좀 당당해져서 엄마도 사람이야 엄마도 힘들었어 이러네 참 ㅋㅋㅋ저 말 들으니까 전의를 상실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