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고 불륜하는 사람들 꽤 봐왔는데 대다수가 성격 좋고 남들한테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효자거나 내 자식들 끔찍히 사랑하는 사람들 등등..
나는 바람피는 사람들이 처음엔 인성 문제라고 생각했거든? 책임감 없고 남을 속이는 행위니까
근데 바람나서 가족 다 내팽겨치고 손지검하고 배우자 농락하고 애들 안보고 이런 경우만 있는게 아니라, 진짜 자식들 사랑하고 가족을 아끼면서도 불륜 저지르는걸 보면 이건 대체 뭘까 싶어
그리고 그 수가 적지 않다는 것까지..
이런 걸 보면 인간의 본능은 사랑과 번식 뿐이고 결혼은 사회가 만들어낸 제도일 뿐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이런 생각이 아니면 인간을 이해하긴 너무 어려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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