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우리 부모님이 애인 집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셔서.. 내가 완강하면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나도 어느 정도 결혼까진 힘들다는 거에 동의했기 때문에 내가 통보했어…ㅠ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우리 부모님이 애인 집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셔서.. 내가 완강하면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나도 어느 정도 결혼까진 힘들다는 거에 동의했기 때문에 내가 통보했어…ㅠㅠ
나도 아직 애인이 너무너무 좋아서 당장은 절대 못 헤어지겠는데 단지 이 이유로 애인 잡아두는 건 서로 적령기인데 시간 끌 뿐이고 언젠가는 또 이 얘기를 꺼내야한다면 이 연애는 지금 끝을 내는 게 맞다는 결정을 내리고 같이 만나서 얘기하면서 헤어졌어..
나를 원망만 해도 모자랄텐데 물론 원망도 했지만
“너 취업하는 거 까진 보고싶었는데.. 기대됐는데.. 직접 들을수도 없네..”
“이제 난 너가 어디서 뭘 하는지 알수가 없네”
이런 말들을 하는데 하…. 진짜 찢어질듯이 가슴 아프고 미안해서 너무 괴로웠어 진짜 끝까지 부둥켜 안고 울다가 서로 보냈는데 서로가 싫어져서 헤어진 게 아니다보니까 너무너무 힘들어.. 죽을만큼 힘들어..
근데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 자격은 없겠지.. 아 너무 보고싶어.. 4년반동안 너무 행복했는데 모든 게 다 떠올라.. 그리고 내 일상 전부에 흔적이 존재해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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