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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요청 야구 T1 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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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04
이 글은 7개월 전 (2025/6/17)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우리 부모님이 애인 집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셔서.. 내가 완강하면 달라졌을수도 있지만 나도 어느 정도 결혼까진 힘들다는 거에 동의했기 때문에 내가 통보했어…ㅠㅠ
나도 아직 애인이 너무너무 좋아서 당장은 절대 못 헤어지겠는데 단지 이 이유로 애인 잡아두는 건 서로 적령기인데 시간 끌 뿐이고 언젠가는 또 이 얘기를 꺼내야한다면 이 연애는 지금 끝을 내는 게 맞다는 결정을 내리고 같이 만나서 얘기하면서 헤어졌어..
나를 원망만 해도 모자랄텐데 물론 원망도 했지만
“너 취업하는 거 까진 보고싶었는데.. 기대됐는데.. 직접 들을수도 없네..”
“이제 난 너가 어디서 뭘 하는지 알수가 없네”
이런 말들을 하는데 하…. 진짜 찢어질듯이 가슴 아프고 미안해서 너무 괴로웠어 진짜 끝까지 부둥켜 안고 울다가 서로 보냈는데 서로가 싫어져서 헤어진 게 아니다보니까 너무너무 힘들어.. 죽을만큼 힘들어..
근데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 자격은 없겠지.. 아 너무 보고싶어.. 4년반동안 너무 행복했는데 모든 게 다 떠올라.. 그리고 내 일상 전부에 흔적이 존재해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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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같으면 저정도로 애툿하면 반대 무릅쓰고 걍 결혼할 듯
남은 인생 뷰모가 같이 살아줄거 아니잖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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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안이 단순히 경제적인 게 아니라 다른 문제들이 좀 있어서.. 연애에는 전혀 지장 없었지만 이게 결혼이라면 또 다르니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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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ㅠㅠ 이러면 잊을수있나
넘 힘들겟눈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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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장 시험도 있어서 공부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 잡혀.. 이 시험 준비기간에도 꾸준히 응원해줬어서 더 생각나.. 당장이라도 카톡으로 공부하기 싫다고 찡찡거리고 싶은데 이젠 그럴 수도 없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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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헤어진것도 신가하다 ㅠ
나같으면 못 헤어진다고 땡꺙 부렷을듯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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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반년 이상 부모님이 이런 소리를 자꾸 하셔서 나도 이 상황에 스트레스가 컸나봐.. 이미 끝이 있는 걸 알면서도 남자친구 얼굴을 보기가 너무 죄책감 들더라구.. 오히려 남자친구한테 더 끄는 건 못할 짓이라고 생각이 들었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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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가 남친 많이 좋아했나보다.. 잘 이겨내고 준비하는 시험 잘 봤음 좋겠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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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많이 좋아했었어.. 연애하는 동안은 늘 어떤 선택에 있어서 남자친구가 1순위였거든.. 남자친구한테도 당연히 내가 그랬구.. 남자친구한테 듣고 싶었던 응원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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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지금 3년 사귀고 결혼까지 바라보고 있었는데 가족들이 헤어지라고 해서 고민이 많다... 혹시 어떤 이유인지 대략적으로만 알려줄 수 있을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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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랑 너무 비슷해 ㅠㅜ 지금은 극복했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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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주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긴 것 같아 많이 괜찮아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 아직 많이 생각나지만 눈물날 일은 정말 많이 줄었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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