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지인 모임 가서 거기서 처음 만난 사람(지인의 지인)이 막 내 옆에 앉아서 자기는 서울에서만 평생 살아서 우물 안의 개구리다, 엄마가 아직도 지하철이나 버스 잘 못 타게 한다(20대후반임) 이런 얘기하느데 뭔가.. 나 완전 온실 속 화초로 자랏음>.〈 이런느낌으로 얘기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아아 ㅎㅎ 이러고 넘겼는데 넌 어디 사냐고 해서 나 수원 산다 했더니 수원이 어디녜 처음 들어봤대 걍 어이 x
어디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온 사람도 아니고 평생 한국에서 살았는데 수원을 처음 들어보는게 말이나 되나 걍 화나지도 않고 웃겨서 아... 썰풀거 생겼다 이 생각함
아는 지인도 계속 말 돌리고 그 사람하고 겹지인? 사람들은 걍 신경도 안쓰고 겹지인 중에 누구는 일부러 야~ 수원 몰라? 요즘 강남3구보다 집값 비싸다는 곳이잖아~이러는데 그 사람이 자기 수원 처음 들어본댔으면서 머래 ㅎㅎ 수원이 아무리 발전했어도 서울 어디든 집값은 못 이기지않아? 이러는데 걍...개웃겼어 최근 10년동안 젤 황당하고 웃긴 일 .. 내 인생 최초로 인터넷 썰같은 일..

인스티즈앱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 임산부용 바디오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