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일로 맞은 경우도 있지만 그냥 엄마가 오늘 힘들었어서,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맞은 경우도 많았음
어릴 때도 엄마는 매일 술을 마시지 않고는 잠을 못 자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였고 특히 밤만 되면 폭언, 폭행이 더 심했었어 어릴 때는 도어락 비번 누르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철렁할 정도로...ㅋㅋㅋ
나랑 동생 둘 다 이제는 나와살고있고 동생은 이제 거의 엄마아빠랑 연락을 끊었어 나랑만 연락해 근데 엄마가 이제는 버림받을까봐 무서운지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를 하게 되면 나한테 계속 미안하다면서 울어 근데 그게 참 뭐랄까 듣고 있으면 용서가 되는 게 아니라 마음이 더 불편해져 가끔 보면 본인이 버림받을거라고 믿고 있는 거 같아 내 의사랑은 상관없이;;
어릴 때는 엄마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서 성인 되자마자 인연 끊으리라 몇번이고 다짐을 했었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통화하면 니 동생 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다 너희 아빠 때문에 힘들다 어제 응급실을 갔다 엄마가 미안하다 나 버려도 된다 이런 얘기를 몇십분동안 울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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