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학부 때 바닥부터 차근차근 공부했으면
기사 때 나오는 어지간한 수학, 물리학이며
기타 여러 내용들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텐데
그 땐 술 마시고 게임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취업 준비할 때쯤 되니
마음은 초조하고 예민해지고.
이제 와서 책 피려니 머리에 들어오는 건 없고.
솔직히 강사들 평가할 자격이나 됨? ㅋㅋ
특히 다산에듀는 필기 책값이 20만원이고 강의가 무료던데
그걸 두고 책값이 왤케 비싸냐고 하질 않나
난 제일 어이없는 게
앞에서 설명하는 강사들 수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게 아니고, 여러 연령대인 수험생들의 평균적인 수준에 맞춰서 설명하는 것뿐일텐데, 누구는 못 가르친다, 누구는 잘 가르친다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 장황하면 못 하는 것처럼.
그럼 그걸 해줘야 강사 아니냐고?
ㅋㅋ 당장 이계선형상미분방정식, 라플라스 변환, 푸리에 급수, 가우스 정리, 발산정리, 테브난노턴의 정리, 페이저의 정의, 편도함수, 델 연산 등등 학부 1, 2학년 때 배우는 기본적인 전기공학에 쓰이는 물리적인 의미, 수학적 해석도 모르면서 나름 고학력자인 사람 상대로 이래라 저래라 삥까하는 거 너무 짜치지 않음?
"난 돈 줬으니 넌 반드시 똑바로 설명해야 해."
하는 거 너무 무식함을 증명하는 생각 아님?
"대학은 한학기 등록금이 최소 200만원인데.. 답도 없는 나한테 자격증 공부도 시키고 전공지식도 알려주시다니.. 선생님들한테 고맙네.. 열심히 해봐야겠다." 가 일반적이지 않겠음?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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