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여기 글을 처음 써봐요
5년 장기 연애 했던 애인이 여기 커뮤니티를 자주 보는데, 때문에 제가 글을 쓰면 상대방이 한번은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유료 회원 가입하고 글을 써봅니다.
저는 원래 연애에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 헤어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했는데, 이번 연애를 하면서 정말 좋아해도 헤어져야 하는 경우가 있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됐어요.
5년 동거 연애를 했었고 서로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헤어지게 됐어요. 상대방이 저를 고소 까지 한 상태여서 좋은 이별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없을 것 같아요. (헤어지던 날 서로 몸 다툼이 있었어서 폭행 및 협박으로 고소했더라고요)
전 애인은 예비 배우자가 있는 예비신랑이랑 바람을 폈고, 그런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것에 대해서 심적으로 저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지금도 일상생활이 정말 힘들어요.
5년 동안 좋아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고작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매일 잠에 들지 못하고 술만 마시면서 하루를 보내요. 다니던 회사도 고소 문제를 해결하고 온다고 말하고 나가고 있지 않습니다.
근데도 저는 아직도 상대방이 돌아온다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미친 소리같이 들릴 수 있지만 아직도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이 상황이 현실로 느껴지지 않고 꿈 같아요.
너무 생각나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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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없던 2007년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