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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4
이 글은 9개월 전 (2025/7/01) 게시물이에요
쌍둥이 니큐 8-10주 비용이
8억에서 10억이랰ㅋㅌㅌㅌㅋㅋㅋㅋㅋ
이게..뭐지....?
보험처리하면 10%만 부담이라는데
그래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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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미국이 비싼 것도 맞는데, 한국이 지나치게 싼 거긴 함

그니까 미국은 민간 중심이고, 한국은 국가가 통제를 함

+ 그래서 필수과 의사들이 수가 조정해달라고 그러는 거임
의료진 입장에선 수술을 하면 할수록 적자가 나니까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서 ‘국민’이 병원에 가기 힘들고, 한국은 의료비가 너무 싸서 ‘의료진’들이 버티기가 힘든 구조임. 그래서 한국은 필수과 기피, 전공의 부족 이런 상태가 계속해서 이어저온 거고. 다들 지쳐서 그 일을 안 하려고 하니까 지금 수술할 의사도 별로 없고, 사실상 거의 의료붕괴지 이건. 결국 중요한 건 국민과 의료진 모두가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건데, 이렇게 계속 가면 국민도, 의사도, 시스템도 다 무너지는 거임. 뭐든 간에 중간 지점, 균형이 제일 중요함. 미국이든 한국이든

한국에서 국가가 통제하지 않는 건 미용 목적 뿐임. 생명과 직결되는 치료 목적은 다 통제하거든? 처치를 안 하면 문제가 생기는 건 국가가 다 통제를 해. 그 통제라는 게 일정한 수가가 정해져있음. 그런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 수가가 너무 낮으니까 좀 살려달라고 국가 그니까 정부에게 요구하는 건데, 그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까 떠나는 거임. 성형수술, 레이저 시술 이런 건 국가가 통제를 안 하니까 자율적으로 책정할 수 있고 그래서 의사들이 그쪽으로 몰리는 거임. 진짜 목숨걸고 수술해도, 보톡스 한 방만큼도 못하는 이 현실에서 누가 필수과를 가려고 하겠음

이건 단순히 의사가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벌어지는 문제라고 보긴 어렵고, 지금의 건강보험 제도 설계가 ‘치료’를 돈 안 되는 일로 만들어버린 구조적 문제임.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외과 의사가, 피부에 보톡스 한 방 놓는 의사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나라에서 뭘 더 얘기할 수 있겠음. 한국은 힘든 일 하는 진료과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음. 존중해주지도 않고 처우 개선 따위는 보이지도 않음. 사명감 사명감 하는데 그게 말이 쉽지. 최소한의 인간 대접은 해주면서 사명감 얘기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대학병원도 결국 하나의 조직임. 따지고 보면 거기도 경영논리를 따질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경영진들이 그 의사들한테 얼마나 눈치를 주는지 알아? 수술 많이 하면 적자 난다고 눈치 주고, 중환자 진료 오래 걸린다고 부담 주고. 그래서 생명 살리는 진료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병원 안에서 외면받고 지쳐 나가떨어지는 거거든. 그걸 옆에서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해. 아 의료 생각하다 보니까 말이 길어졌네. 말 길어져서 미안

근데 이런 말을 하면, 국민들은 의사 저것들 돈도 많이 벌면서 저 난리친다 밥그릇 싸움한다 이러고 솔직히 진짜 속상함..
하여튼 상관없는 말인데 말 길어져서 미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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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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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ㄱㄴㄲ 키미님 유튜브보고 기겁함ㅜㅜ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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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10년전에 어학연수할때 친구가 수업 땡땡이치고 병원 진단서 끊으러 간다길래 따라갔거든? 한인병원이어서 의사쌤이 다 눈치까고 깔깔 웃더니 걍 30초만에 나가라하고 진단서 끊어줬는데 10만원 넘게 나옴 ㅋㅋㅋㅋ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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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난 한국에서 살았기때문에 여태 살아있는것같음
어렸을때 홍역도 걸리고 그랬었거든
약먹고 금방 나았는데 미국에서는 쉽게 주사맞고 약을 못먹었을테니...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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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약국가면 삼천원 병원 가면 만원 하니깐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중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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