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원 동기들이 모이자고 하더라구
난 그 주도자한테 직접 “같이 보자” 이런 말 들어본 적이 없어.
매번 주도자의 친구가
“우리 언제 모이기로 했는데 너도 올래?”
이렇게 건너서 말해주거든.
그러다 보니까 정작 모임에 가면
내가 초대받은 사람 같지도 않고, 괜히 껴 있는 느낌?
그래서 솔직히 기분 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어.
이번에도 똑같이
주도자에게서 일정 들은 친구가 나한테
“너도 올래?” 이러는데,
주도자는 나한테 직접 물어본 적이 없으니까
또 가면 어색하고 찬밥 같을 것 같더라.
이럴 땐 그냥 안 가도 되겠지?
괜히 또 가서 기분만 상할까 봐 고민돼.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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