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만나서 빈정대는 친구 있는데 이거 열등감이라고 느껴져…
이 친구랑 동종업계인데
일하기 전 준비하는 사진이나 성과가 좋아서 뿌듯하다 이런 거 올렸거든? 친친으로 올린 거고 대부분이 다 비슷한 쪽 일해
그런데 오랜만에 길게 대화하다가 이 친구가 다른 걸로 말싸움을 거는 거야,,ㅎ 이 친구가 전에도 날 무시하듯 대한 전적도 있고 감정이 좋진 않아서 나도 대꾸를 좀 하는데 딱 저 스토리 올린 걸 얘기하더라구.
자기 없는 반년간 네가 지금 잘해왔다고 생각하냐,
나였으면 그렇게 경력도 없으면 그쪽 일 한다고 말도 못 꺼낸다, 나는 지금 3년째 이 일하는데도 포스팅 같은 거 안 한다 등등
내가 한 것들 깎아내리면서 거만하다고 뭐라고 하는 거야… 훈수식으로… 그래서 당시에는 그런가? 그렇게 느껴졌다면 다음부터는 자중해야지. 하고 대화 끝냈는데 곱씹으니 내가 뭘 잘못했지 싶네ㅋㅋㅋㅋ
주변인 열 중에 아홉은 네가 일 너무 잘하고 잘 살고 있더라, 커리어 중요하고 경험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멋졌다, 네 멘탈도 챙기면서 해 이런 말이 다수인데
저 친구 만나고 난 뒤로 생각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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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플때 다들 어떻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