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같이 하던 사람이 있어 내가 이분한테 호감이 좀 있었어 근데 시간이 안맞아서 스케줄을 바꿔가지고 한 4개월 정도 같이 일을 안해서 만날일이 없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호감이 사라졌었어 그러다가 2주 전에 대타로 오셔서 진짜 오랜만에 같이 일을 했단말이야 근데 그때도 난 아무 감정도 안들고 원래 눈도 잘 못 마주쳤는데 2주 전에 같이 일할 땐 눈도 잘 마주치면서 대화할 정도로 감정이 다 정리 된 것 같았어
근데 오늘 그 분이 미들로 일을 하셔서 5시 반까지 알바를 하셨나봐 난 마감이라 6시 반 부터 알바 시작이었단말이지 근데 사장님이 오늘 한가해서 다 닦아놨대 근데 마감 일 중에 파우더 통 닦는 것도 있는게 닦아져있길래 이것도 사장님이 닦아놓으신거냐고 여쭤봤지 근데 그건 그분이 나 마감에 온다니까 파우더 통도 다 닦아놓고 얼음도 채워놓고 갔다는거임ㅋㅋ
하 원래 이 사람이 다정하긴 했어서 나도 그때 호감이 갔었던 건데 또 이러니까 약간 헷갈리고 왜 자꾸 다정하게 그러는지 마음 다 정리했는데 또 그러니까 이젠 짜증이 나는거야
이건 걍 나에 대한 호감이 아니라 그냥 한가해서 해놓고 간 거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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