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이제 곧 100일이야 오래 사귄거도 아니지만 cc라서 거의 100일중 90일은 본거같애 그만큼 빨리 가까워졌고 맨날 붙어있으니까 편해지면서 싸우게되는 일도 많아졌었어 사실 싸운다기보단 내가 일방적으로 화내는 일이 많았어 근데 애인이 약간 혼자 충동적으로 생각하고 시간갖자고 통보한적이있거든 그거 고치겠다고 했는데 최근에 또 다투다가 애인이 헤어지자고 했었어 이건 상황때문에도있고 이유가 있긴했는데 그래서 내가 잡았었거든 근데 잡고나서 생각해보니 내가 잡을때 애인이 안흔들리려고 일부러 막 세게 말하고 내가 넌 아무렇지 않냐했더니 어 이러고 넌 그만큼 날 안좋아했냐 하니까 그런가봐 이런말들 하고 물론 누가봐도 거짓말이긴했어 걔도 헤어지기싫어서 울면서 눈도 못마주치고 말한거고 다 거짓말이였대. 근데도 그런말 들은게 너무 생각나서 며칠시간 갖다가 내가 헤어지자했는데 애인이 붙잡고 무슨말해도 자기는 너 계속 붙잡을거라고 믿어달라고 해서 맘이 흔들리고 있었어 근데 막상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하더니 보기 두시간전에 갑자기 맘 정리가 됐다면서 보지말자는거야 이말하기 몇분전까진 보고싶다고 빨리 보자해놓고. 내가 그때 좀 서운한거 말하고 너무 뭐라해서 갑자기 또 맘이 변했는지 그래서 내가 얼굴은 보기로햇으니 보자고 해서 봤어. 봤을때도 결국 둘다 헤어지자는쪽으로 결론이났고 근데 내가 마지막에 너가 오늘 안보자는말이나 이말만 안했어도 난 흔들렸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여행가서 걔 선물 사온건 사온거니까 그냥 받으라고 주고 그랬더니 갑자기 울더니 조금 있다가 우리 다시 만나자고 하는거야 아까 보지말자 한거도 맘 없어서 그런거 아니라고 만나서 내 말도 들어보고 내가 다시 만나려고 했다는거도 듣고 추억 떠올리니까 자기가 무슨말을 한건지 후회됐나봐 근데 또 내 입장에선 너무 왔다갔다 또 통보했다가 다시 만나자하고 이러니까 그게 너무 싫고 지쳐서 그만하자했는데도 계속 잡아서 결국 마지막으로 믿기로 하고 만나긴했어 근데 너무 찝찝해서 어케 생각해 애가 평소엔 엄청 다정하고 져주고 이성문제도 없고 그런 스타일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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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익들아 너희 지금 애인이 갑자기 프로포즈하면 받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