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아예 가능성이 없어
오빠는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근데 난 어릴때는 그래도 평범한 아이는 됐었거든
부모가 망친거지 그래도 오빠처럼 아예 어릴때부터 가능성의 싹이 없었던건 아니라서
불과 5년전에 폐쇄병동 두번 끌려가고
5년전에 3년동안 길에서 헛소리하고 사람들이랑 싸우고 다녔던 내가 유일한 희망임
지금은 제정신 돌아오니까
현대인중에 정신병 없는 사람 없더라 하면서 아무나랑 결혼해서 빨리 애낳길 바라고있음
집은 임대아파트가 있으니까 거기서 시작해서 한푼두푼 모아서 하나둘씩 장만하면서 살면 된대
다들 그러고 사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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