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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09
이 글은 9개월 전 (2025/7/07) 게시물이에요

내가 너무 싫다 능력없고 끈기없고 머리나쁜 내가 너무 싫다

내가 전문직이나 대기업이나 뭐든간 돈을 많이 벌수 있었다면, 끝까지 파고들수있는 끈기가 있어서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해냈다면, 머리가 좋아서 명문대를 나올수 있었다면.. 우린 더 이상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사람과 연을 끊고 살 생각이라 엄마가 일을 못하게될 나이가 되면 내가 실질적 가장인데 너무 무섭다 이제 본가라는곳이 없다는것도, 엄마 노후가 전혀 없다는 것도, 연끊고살 그사람으로 인해 엄마명의로 n억이라는 빚이 생긴것도 너무 막막하고 두려운데 나는 뭐하나 가진것 없는 20대후반이다 언제까지 지금처럼 주4일씩 알바나 할껀지도, 언제까지 자격증시험에 떨어질지도 나는 모르겠다 얼른 취업은 하고싶은데 그래서 국취제로 학원도 다녔는데 막상 공부하기는 싫은건지 자꾸 분수에 안맞는 행동들을 하고있다 청개구리도 아니고. 얼른 자격증따서 자소서 쓰고 취업해도 모자랄판에..큰 집에서 살다가 뜻하지않게 작은 집으로 이사를 와서 그런가 짐이 쌓이고 쌓였는데 정리를 하고싶어도 공간이 없어서 못하는중이다 이런상황에서 솔직히 공부가 눈에 들어오진 않지만 스카가기도 싫다 알바를 주2일로 줄이자니 생활비로 내는 50을 내고나면 내손에 10만원정도 쥐어지는데 빠듯하다 모은돈은 조금 되지만 동생대학다닐때를 대비해서 조금씩이라도 모으고 싶다 아니면 가족관련 갑자기 돈이 들어갈일이 생길수도. 나도 왜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 똑똑하고 머리좋고 능력있고 돈잘버는 그런사람들이 너무부럽다 예쁘고 몸매좋고 그런것보다 저런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나도 이렇게 살줄 몰랐어 이렇게 살고싶지 않았고. 우리집이 이렇게 될줄도 몰랐어 연애도 결혼도 애도 안낳을거야 오로지 버는돈 차곡차곡 모을꺼고 가족들이나 나를 위해서만 쓸꺼야 라는 생각을 하다가 밤만 되면 이렇게 새벽이 오면 이런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어 부질없는것같고 그만 힘들고싶어 정신과를 가보라고? 내 현실이 이런데 정신과가면 이 현실이 조금이라도 나아져? 당장 알바월급이 1000원이라도 더 들어와? 지금 살고있는 거지같은 투룸 노후주택이 아파트로 변하기라도 하나? 내 머리가 좋아지기라도 해? 아무것도 변하는거 없잖아 살아가면서 점점 내리막길로 뛰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희망이 있고 없고정도가 아니라 수영못하는 내가 바다에서 명치부터 가슴까지 서서히 잠기는중인것 같은 기분이야 메모장에 쓰려다가 여기엔 처음 써보네 넘 우울한글ㅋㅋ관종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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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풀어놓기 메뉴 있음
9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그게 뭐야?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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