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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6
이 글은 6개월 전 (2025/7/08) 게시물이에요
본가에 14살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올해부터 급격하게 몸이 쇠약해지더니
기운도없길래 원래 당뇨도 있기도하고 
건강검진 한번 받고 약 먹이니까 
그나마 조금 나아졌었거든..
약 다먹이면 건강검진 다시한번 해보자는데 
약값에 병원비가 생각보다 많이들어서
아빠는 계속 약을 언제까지 계속 먹일꺼냐고 물어보고..
슬슬 마음 정리를 하자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결정했어...
너무 슬퍼 왜 강아지는 얼마 못사는걸까
20년,30년 오래오래 같이살면안되나
대표 사진
익인1
우리 강아지는 암이었는데 늦게 아는 바람에 많이 진행돼서 손도 못써보고 그냥 계속 진통제같은 것만 먹였고 그 후엔 내성 생겨서 그냥 약도 끊었어..
그렇게 염증이 눈까지 올라와서 눈동자에 큰 혹 생기고 일주일 뒤에 하늘나라 갔는데 그렇게 눈에 혹때문에 눈도 못감고 일주일 산게 너무 미안했음…
차라리 일찍 안락사 시킬걸 그랬나 후회했어 애기가 너무 힘들어했어서….
쓰니 강아지는 당뇨 말고는 별 다른건 없는거야? 울강아지처럼 시한부 아니면 난 손 쓸 수 있는데까지 하고싶은데
만약 강아지가 너무 아파하면 안락사도 나쁘지않은 방법 같더라… 난 사실 안락사 반대했는데 강아지 마지막 모습 보고나니까 후회됐어 얘 이렇게까지 살려두는게 내 욕심같았어서

6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마음 아프다 나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해도 안 되더라 받아들여야 하는데 받아들여 지지가 않아 그래도 난 우리 강아지가 최대한 아프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는 선택을 할거야 조금이라도 편하게 갈 수 있다면 내 슬픔쯤이야 견딜 수 있어 쓰니도 정말 힘들겠지만 어느게 강아지를 위한 방법일지 생각해봤으면 해..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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