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진짜진짜 착하고 선하고 좋은 사람이고 그래서 얘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
진짜진짜 착하고 선하고 좋은 사람이고 그래서 얘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
설레는 것보다는 편한 마음이 들어서 잘 몰랐는데 내가 얘를 좋아하는 거 같아
사실 최근에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많이 불안한 상태였는데 그래서 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에 대한 감정을 연애감정으로 착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ptsd나 공황 완치되기 전까지 누구 만날 때가 아닌 거 같고 특히나 얘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 오래오래 친구로 지내고 싶고 얘 마음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내 마음 접으려는데 잘 안 되네 계속 연락 기다려지고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다정한 친구 혼자 좋아하는 거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
다들 상황 안 될 때나 상대 마음은 아닌 거 같을 때 마음 어떻게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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