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대학생이고 4학년인데 학교가 실수해서 지금 5학년 다니게 생긴 상황이라 이틀전부터 그냥 눈물밖에 안나오고 교학처고 학과장한테 가서 따져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하고 책임져주는사람이 없는 상황이야..
대학생이고 4학년인데 학교가 실수해서 지금 5학년 다니게 생긴 상황이라 이틀전부터 그냥 눈물밖에 안나오고 교학처고 학과장한테 가서 따져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하고 책임져주는사람이 없는 상황이야..
진짜 이렇게까지 우울증 걸릴거 같고 진짜 죽고싶을 정도로 우울한 적 처음이야
근데 친구들한테는 말하고 싶지가 않아서 아직 부모님한테도 말 못하고 애인한테만 말했어 (3년 넘음)
그냥 어쩔 수 없지 오학년이 뭐 어때? 이거 한마디 하고 내가 카톡 답장할 때 기분이 진짜 너무 안좋아서 틱틱 거리니 애인이 나한테 예민하게 굴지 말라고 하고
오늘 술먹으러 나가서 취한채 집에 들어갔어
장거리 연애라 원래 주말에 만나서 토일 같이 있는데 이번주 주말은 토욜에 친구 누나 결혼식 뒷풀이 간다고 일욜에 잠깐 보기로 했거든? 오랜만에 고딩 동창들 다온다고..
그냥 솔직히 나한테 좀 와줬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이겠지.. 진짜 너무 힘든데 쓰면서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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