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독립하는 신규야
대병에서 일하고 있는데 독립만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 진짜 너무너무 퇴사하고싶어..
약물 믹스하는 것도 엄청 느리고, 신환오면 그냥 어버버버대... 신환 한 명 받는데 시간도 엄청 걸리고, 맨날 순서도 까먹고 신환 한 명 받는 것도 이렇게 무서운데 나중에 독립하고 어떻게 하루에 3-4명씩 신환을 받지...?
약물 처방 확인하는 것도 잘 모르겠어. 이브닝 때는 처방보고 잘못난 것들 걸러서 의사한테 노티하고 그래야되는데 그냥 감자 빙의돼서 뭘 노티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아직 나는 IV 잘 안시키는데 여기는 주로 20G 사용하거든. 근데 난 지금 24G 한 번 성공해본게 다야..
프셉은 이제 독립 2주밖에 안 남었다고 빨리 일 늘어야 한다고 답답해하시는 거 눈에 다 보이고, 나는 긴장돼서 미치겠고.. 진짜 그냥 퇴사하고 싶다.. 다들 신규때 어땠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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