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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8
이 글은 8개월 전 (2025/7/15) 게시물이에요
69년생이시고 노후준비 안되어 있고 집도 차도 없으셔
아빠가 돈벌어와서 전업주부셨는데 아빠 사업실패로 50대에 이혼했고 엄마는 일해본적도없고 땡전한푼없으심..
그래서 그뒤로 집은 나라에서 lh전세임대로 살고있고 전재산 현재 20만원이셔 신불자라서 엄마가 일해서 알바비 들어오는거 내 체크카드로 쓰고 계시고.
나는 96년생인데 아직 대학생이야 솔직히 나도 정신못차리고 뒤늦게 대학왔지
그래도 엄마가 본인 공과금 생활비때매 알바는 하시는데 택도없어 한달에 200도 못버니까.. 그것도 하다말다하셔서 수입이 일정치않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지금이라도 엄마의 노후를 대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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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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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졸업과 동시에 일할건데 엄마는 어디서 어떤일을 해야될지 모르겠대
몸도 엄청 약하시고 늑막염도 있으셔
젊은나이도아니고 곧 60바라보시니까
나도 일하라고 말씀드리기가 안타깝긴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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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솔작하게는 그래도 일해야지..
쓰니가 평생 먹여살릴거아니면 일하는수밖에없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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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그게 맞는거라 나도 엄마가 일자리 알아보는거 같이 도와드리곤있어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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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어무니 건강 안좋으면 일하는거 어려우실텐데.. 쓰니가 당분간은 알바라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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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엄마 노후를 책임져야되나 싶어서 막막하다.. 사실 나도 졸업과 동시에 결혼예정인데 예랑이가 엄마 노후 내가 책임지려는걸 못마땅해해... 둘이 살기도 팍팍하다면서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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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 진심이야? 상황 알면서 못마땅해하는거 인간인가 싶은데..? 진짜 커뮤사세 아니고 현실로 그런다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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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야.. 굉장히 답답하고 막막해해
본인이 노후 책임져야될것같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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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쎄 그정도 팍팍하면 결혼은 하능게 맞나싶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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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나하고 둘이서만 잘살길바라는것같아 애인 성격이 그런것같더라고.. 솔직히 나도 집어려운거 뻔히 아는데 결혼하자해주는건 고마운데 엄마생각함 답답하긴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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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글쎄 난 그런 인성을 니 남편으로 두고 싶어? 난 엄마를 떠나서 남자 인성이 별로인데..? 아니면 니가 엄마랑 아예 연 끊고 살고싶다고 말했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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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팍팍하다는거보니 결혼도 상당히 빡세게 모아서 간신히 하는 느낌인데 가난의 굴레를 또 다시 만들고 싶지않다면 자리잡고 나중에 생각해도 안늦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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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대물림은 나도 끊고 싶은데 일단 나는 계속 엄마를 챙길거라 그랬고 솔직히 현재 이 팍팍한 현실 속에서 애인이라도 있으니 내가 하루하루 버티는것같긴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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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글쓴이에게
그럼 답은 정해졌네 엄마 버리거 연 끊고 결혼해야지 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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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괜찮아 쓰니야 지금 좀 힘들어도 열심히 한달한달 버텨가면서 살면 언젠간 트일거야 조금만 고생하고 조금만 더 힘내구.. 어무니도 힘드시겠지만 쓰니더ㅣ도 많이 힘들텐데 우리 좀만 더 버텨보자.. 진ㅁ자루 곧 좋아질거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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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 고마워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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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현실적으로 어머니 컨디션 좋을 때라도 일 하게하고, 쓰니가 계속 도와드리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긴하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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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보험도 없어서 내가 취직하면 보험 들어드리려고. 엄마도 우울증인것같은데 힘들어도 돈벌어야하니까 알바하면서 하루하루 버티고 계신것같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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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실비 지금이라도 들어야돼 나중에 클나… 외동이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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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외동이야 나도 지금 실비없어 ㅜ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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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엉우 실비 빨리 들어야돼.. 알바라도 하면서.. 일단 어머니라도 ㅠ 누구 한 명 아프면 병원비로 파산해 결혼하는 것 같은데.. 해도 문제겠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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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그치..사실 시한폭탄이야
엄마나 나나 골골대는데 하루하루 숨이턱막혀 우선 나는 졸업하고 취직해서 들 생각이었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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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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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진짜? 하... 쉽지않겠다 .. 나도 답답하지만... 전세임대 동사무소가서 사정얘기하고 신청해봤어? 우리집은 아빠가 폭력휘둘러서 엄마 응급실 실려간것때매 전세임대는 나온거라..
그래도 익인이가 월세 다 부담하고 대단하다 익인이 진짜 행복해졌음좋겠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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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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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휴.......진짜로 이해된다....
익인이라도 잘돼야할텐데...내코가석자지만..나도 성공하지도못했고..치열하게살지도않았어나는...
혹시 어머님은 일하고계셔? 연세는 어떻게되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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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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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아니야아니야 얘기듣고싶어서 물어본거니까 .. 익인이 어머님도 몸이 안좋으시구나 ..
사실 나도 엄마가 몸이 안좋다는건 알고있지만 약간의 노동을 하셔서 활력도 찾고 돈도벌고해서 내 걱정이 덜어지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매일하면서 살아 ... 난 너무 힘들어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들어봤는데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면서도 나는 나대로 행복해야된다던데 사실 어려워 .. 돈이 뭔지..ㅜ 익인이는 혹시 미래계획이 있어?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야? 일하는거라든지 어머님 문제 등등..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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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복지센터 이런데에 상담신청해보자
그 사람들은 전문가니까 어머니 실버 재취업 교육 이런 사업 있으면 등록해주고 할지도 몰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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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국가 사업 있는거 없는거 무조건 다 뒤져서 찾아봐 꼭!!!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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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복지센터 그냥 민간복지센터에 전화해도될까? 대구면 대구쪽이나.... 사실 어디전화해서어떻게말해야될지도모르겠더라..내가 젊은데 부양능력되지않냐 그럼 할말도없더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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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디든 전화해서 일단 물어봐
물어봐서 돈 드는거 아니니까 여러군데 쫙 찾아서 다 전화하든 직접 방문하든 해서 집안 사정 이야기하고 이럴 때 도움 받을 수 있는게 있냐 하면 2가지 반응이겠지
하나는 아 저희 기관에서는 그런거 안해서 몰라요
하나는 그거는 ~~로 한번 물어보시면 될거 같아요
하겠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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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지금 현실 막막한데 지금 모르겠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앞으로 더 힘들어질텐데 시간 허비하지 말고 오늘 밤에 센터나 복지기관 딱 찾아놓고 낼 사람들 출근 시간 이후에 하나라도 걸리라는 마음으로 한군데 한군데씩 연락해보는거야
아무것도 안해보면 계속 그대로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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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꼭 그래볼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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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69년생이면 젊으신데 요영보호사 자격증이라도 따보시는거 어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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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222 건강 안 좋으셔도 일은 하셔야하니까..ㅜ 우리 고모도 환갑 넘어서 요양보호사 따셨어 지금까지 잘 일하시는 중인데 한 번 찾아보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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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간호조무사 있으신데 일하다가 사람때매 트라우마 생겼고 의원 한의원은 안뽑아줘서 3교대했는데 더 앓아누워서 병원일은 못하겠다더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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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베이비시터는 좀 힘드시려나? 보통 어머님 나이정도 분들이 제일 많이 하시던데 육아경험 많으셔서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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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도 어떤일할지 여기저기 알아보는중인데 워낙 약하니까 ..베이비시터도 괜찮음좋겠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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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 궁금한게 어머니는 어쩌다가 신불자 되신거야? 아버지가 빚을 어머니 명의로 지셨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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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아빠때매.. 사업한다고 ㅜ
아빠가 사업을 여러번 했거든
다 잘 안됐고 빚더미에 앉고..
그래서 엄마도 같이 빚졌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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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요양보호사나,,국가에서 실버취업 이런거 주선하는거 빼곤 없음 아니면 편의점알바 진지하게 생각해봐 60대 뽑는곳 은근 많음 특히 야간..능력없고 나이많으면 타협해야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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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하지 .. 어렵다 ㅠ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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