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부모님 뵙잖아 사실 부모님땜에 결혼 망설여짐
결혼은 집안대 집안결혼인데
부모님이랑 나랑 성격이 안맞을뿐더러
이제는 돈도없고 아빠는 분조장있어서 내 머리채 잡고 남자들싸우듯이
나 팼었음(초6부터 22살까지..?)
그래서 아직도 서먹함 사과하면 또 때리고 또 때리고 , 경찰서 갔다와도 집 오자마자 zi랄 함
나중에 결혼할때 집안을 보라는데 우리집 안 화목하고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누가 좋아할까 싶음…
다른집보면 개부럽고 익들은 복받은줄 알어
어릴때부터 집착도 심하고 관심도 안줘서
애정결핍 있음. 이게 남자한테도 전염되버려서
자존감 낮은 내가 너무싫어
걍 연애도 결혼도 다 포기할거같아

인스티즈앱
30초끼리 사귀면 보통 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