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쯤에 엄마아빠한테 진짜 사정사정해서 다같이 저녁먹을때 거실 에어컨 잠깐 한 한시간정도 키고
저녁에 잘때 각자 방에 있는거 한시간정도 예약하고 자고 이정도만 했거든
그때 전기세 나온거보고 분명히 엄마아빠 둘다 별로 안나오네? 했어
근데 이번년도는 또 안틀어 진짜 미쳐버리겠음
자꾸 에어컨 바람 몸에 안좋고 어쩌구.. 전기세가 더 나오고…
내가 그래서 작년에 전기세 많이 안나왔지않냐고 말하니까 그동안 전기세 올라서 올해는 더 나올거래 그래서 안된대
아니 진심 더워서 밖에 카페 가는 값이 전기세보다 더 나오게 생겼음
집안사정 어려워서 전기세 아껴야되고 이런거 아니고 오히려 아빠 은퇴했는데도 직장다니는 나보다도 더 잘버는데 지금 에어컨 틀려면 엄마 설득해야되는게 ㄹㅇ 현타옴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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