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야 하는데 현관에서 신발 신다가 그냥 멈춰서 못일어나고 하염없이 울었음. 직장... 좋아 그래도. 아무도 안 괴롭히고. 일이 많긴 하지만 이제 4년차 접어드는데 딱히 트러블도 없고.
근데 진짜... 너무 지쳐서 더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일어날 수가 없는 거야 자리에서
걍 다리네 힘이 안 들어가서... 이 기분을 갈무리 해보려고 오늘 진짜 온갖 걸 다 해봤는데... 아무것도 즐겁지가 않다. 의미도 없고. 내가 뭘 해도 다들 나보다 앞서나가는 것 같고. 그냥 더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 아무도 날 안 괴롭히는데 왜 이럴까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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