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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여익인데.. 우연한 기회로 맞선을 처음받게되었어.. 

마음은 잘맞는거 같은데 이제 결혼을 염두해야하는 나이인지라.. 

자산이나 월급을 물어보고싶은데 속물처럼 보일까?

또, 만약 물어본다면 어떻게 물어봐야 기분나쁘지않게 물어볼수있을까?

(또...맞선해주신분이 그쪽 가족분이신데.. 아기만 낳으면돼~하는데.. 기분이 조금 나빴거든.. 내가 예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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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솔직하게 얘기하면 될 듯.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고 그쪽과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물어보고 싶은 얘기들이 있는데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 물어봐도 괜찮겠냐고
그다음에 그쪽도 같은 생각이라면 얘기가 오고 갈거고 얘기 나온김에 소개해주신 분께서 아기만 낳으면 된다고 하시던데 혹시 그쪽도 그렇게 생각하는지, 나는 솔직히 그게 조금 기분이 상했었다고.
속물처럼 보일 수 있고 예민하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설명만 잘 하면 이해되는 부분이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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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도 말할용기가 많지않고 떨리지만 댓글덕에 힘이난다.. 현명한 조언 고마워 한번 잘 말해볼게... 후하후하...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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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직업이나 얼마나 버는지는 당연히 물어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이 들고.

다짜고짜 아기만 잘 낳으라고 하는 말은 좀 그렇다;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벌써 상전 같아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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