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보면
남친이랑 내 얘기했구나 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거든
예를 들어 내 썸남에 대해서 마음에 안드는 점을 말했을 때
“안그래도 남친한테 그 얘기했는데~” (물어봐달라고 한 적 없음)
이런 식으로.. 그 외에도 내가 학교에서 겪은 가십거리나 힘든 점 등등 나랑 대화하는 것들을 다 남친한테 말하는 것 같더라고. 그러고 남친도 어떻게 생각한다더라, 그걸로 밸런스 토론해봤는데~ 등등 남친의 반응을 후일담?처럼 얘기해줘;;
자꾸 내 얘기 전달하는 거 기분 나빠서 하지 말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예민한 거야?? 그리고 원래 이렇게 애인한테 본인 친구들 얘기를 자세히 해..?? 나는 친구한테 말한 건데 친구 남친도 나에 대해서 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기분 나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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