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주에 아빠가 시골을 가야함 농사 도움같은걸로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부턴가해서 담주 수요일까지 휴가
엄마는 요즘 다니는곳이 너무 바빠서 8시까지 연장근무+토요일도 나감 거기다 일 하는곳 특성상 여름이 성수기라 휴가도 없으심
문젠 아빠가 계속 엄마 데리고 가려고 한다는거임 하는 말로는 시골 가는 길 심심하다 인데 그럴리가요 ㅋ 가면 할머니가 밥 하고 차리고 치우는데 엄마보고 거들라(직접해라)임 그렇게 하게 될거고 + 다른 일도
저번주부터 엄마는 바빠서 눈치 보인다 안된다 하는데 아빠는 삐진척도 하고 화도 내고 뭐 매일 시골가자무새임
내가 언젠가 엄빠 앞에서 엄마 바쁘고 피곤하고 휴가도 없는데 무슨 시골이냐 혼자 다녀와라 좀 그러지말고 하고 큰 소리를 냈는데 뒤에가선 엄마가 아빠한테 그런말 하지 말라고.. 그건 엄마가 한다고 이랬음 엄빠 사이의 일이니 일단 나도 ㅇㅋ는 함
그래도 계속 난 엄마한테 가지마라, 일을 안해도 피곤하니 가지마라, 차라리 일을 가라 이러는데 내가 이러니 아빠가 불쌍하데 진짜 모르겠음 이게 뭐가요
오늘도 아빤 엄마한테 시골 어쩌구 하고 엄만 안된다곤 하는데 내 앞애선 뭐 빠져야하는지 이러는 실정.. 지금 아빠 때문에 엄만 일을 가도 불편 안가도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고 있어
근데 난 끼지말래 하 난 뭐 어케해야해 걍 보고만 있는게 답임..? 근데 난 엄마가 너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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