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 그림체 진짜 남성적인 부분 잘 드러나서 남자애들 몸 두꺼워진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
리바이 ㄹㅇ 남자몸 돼가지고 옆통 두꺼워지고 진짜 보는데 섹시해서 눈물나더라..... 흠집 좀 있는게 원래 당도도 높고 유기농이고..
신제복 모나미 제복 진짜 ㅋㅋ 경악(positive)과 감동의 홍수가 몰려온다.......
아르민은 말할 것도 없음..
쟝도 좀 섹시함 .. 얜 오른손에 저주걸린게 분명함 자꾸 오른쪽 손잡이 고장남 내가 알기로 3번째임 트로스트구에서 한번 벽외조사때 한번 천지전때 한번 맞나 아닐수도
미카사는 다른 여캐 대비 좀 듬직해지긴 했는데 아커만+군대7년(조사병단4년) 굴렀으면 당연한거같기도 함 근데 난 그런 여전사 스타일 너무 사랑해 라라 크로프트 같은...
근데 난 수염난 에렌 진짜 싫어했음(미안합니다) 원래 수염 별로 안좋아함 근데 이 자식 수염밀고 머리 묶은거 보고 좀 눈물샘에 반응오더라... 좌표 에렌? 말할 것도 없음 ㅋㅋ
15살 에렌 정변 얼굴에 몸 완전 탄탄해져서 진짜 혼인신고서 작성할 뻔 했음. 심박수 실시간 증가해서 영화관에서 스크린 가득찰땐 입 틀어막고 봤음.
4기 미모 투탑은 유기농 리바이와 좌표 에렌이었음
어우 그리고 난 왜케 글라이스 갤리어드 헷갈리는지
콜트 글라이스 팔코 글라이스 마르셀 갤리어드 포르코 갤리어드
첨에 넘 헷갈려서 팔코 포르코 동생인줄 알고 봤음 이름도 비슷해
4기 두번째 충격 : 어린이 라이너와 어린이~청소년기 지크
너무 달라..너무 달라... 어린이 라이너 너무 예뻐서 충격받음 왜 지금은?........ 지크는 수염 한번만 뜯게 해줬으면..
4기 세번째 충격 : 죽을 때 아름다운 남자 포르코...
내가 다른 애들 성은 헷갈려도 포르코 갤리어드는 안헷갈렸음 팔코가 글라이스인지 갤리어드인지 헷갈려서 그렇지
포르코 죽을 때 너무 ....너무... 죽어가는 사람한테 이러기 좀 그런데 좀 섹시했음.. 피 터져가지고 코트 반 내려가고 마지막까지 내가 위라고 하는거...
그리고 가비는.. 군인 해야됨. 환생해도 해야될 듯
저격수 재능 미쳤음 어려서 반동 못잡아서 그렇지 움직이는 물체를 그렇게 적중시킨다고? 절대 썩혀선 안될 인재임. 팔코 등에서 쏠 때 리바이가 반동 막아준다고 가비 잡아주는 장면 좋았음
글고 리바이 아저씨.. 첨에 우리 아저씨 검지 중지 날라가서 아니 저게 제일 쓸모있는 건데... 리바이 칼 잡을때 약지 소지만 쓰면 손 저릴까봐 걱정했는데 평소에도 약지 소지로 잘만 썰고 다녔더라 ㅎㅎ; 괜한 걱정을 했어요
그래도 마지막 뇌창 쏠 때 물린 무릎 피터지는거 보고 너무 슬펐음 이제 아커만 힘도 없어져서 느리게 낫고 비오면 시릴텐데 저긴 한의원도 없잖아... 내가 평생 옆에서 열찜질 해줄 수 있는데
아 한가지 신제복 궁금한게 구제복은 칼집이 비스듬하게 가로로 되어있어서 칼 어케 뽑는지 당연히 이해됐거든
근데 신제복 칼집은 아예 바닥방향으로 거꾸로 뒤집혀있더라
칼 어케 뽑는거지? 무릎 접으면 뽑을 수 있게 되긴 하던데 그럼 항상 무릎 접었다가 일어나야 할 거 같은데 ....
천지전 막편 보면서 뻘소리 좀 써봣음 떠들고 싶은데 떠들데가 여기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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