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싫고 이런걸 떠나서
결혼 별로 안하고 싶어
외로움을 잘 안느껴
워낙 친구도 별로 없어서
1년에 한두번? 만나고 끝이야
그냥 입양한 강쥐랑 둥가둥가 사는게 재밌어
가족이랑도 반쯤 절연한 사이라
걍 1년 중에 한번볼까말까 끝..
동거도 해봤는데 그냥 혼자사는게 나았어
친구를 1년만에 봐도 2시간 넘으면 기 빨려서
그냥 빨리 집에가고픔ㅠㅠ
썸타는것도 너무 귀찮고
그 연애 과정을 거치는것도 일종의 감정 노동이라 생각되서
썸붕나고 잘 되지도 않구
맘속에는 첨엔 좋았지만 그냥 썸에서 끝내고 싶었던 적이 넘 많았어..
뭐라해야하지
타인이 내 공간에 침범하는게 좀 거북해..
실재 공간이든 내 감정선이든 영향 받는게 거슬려
혹시 나같은 익 있니..
있음 너넨 혼자살거야? 아님 늙어서 혼자 있긴 좀 그러니까
좀 참고 결혼해서 남편이랑 같이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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