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나는 현재 장거리 커플(왕복 6~7시간) 커플이고 사귄지 이제 딱 두달 됐어
처음 애인의 적극적인 대시로 사귀었고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몇주 애인 회사에 업무분장 문제부터 사건들이 많이 터져서 애인이 거의 매일 야근하고 지쳐했어
그러다 사건이 내가 몸이 갑자기 안 좋아져 입원을 했는데 열도 많이 나고 몸이 너무 안 좋은거야
평소 주1회(토요일, 일요일은 애인이 교회가서 못 보고) 이렇게 봤는데 난 당연히 애인이 자발적으로 걱정되니까 한시간이라도 얼굴 보러 가겠다 이런 스탠스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은근 안 오려는 느낌으로 말하는거야.. 그래서 서운함이 터져서 장문 톡을 보냈는데 애인이 지금 내가 점심시간에 밥도 안 먹고 잘 정도로 상황이 안 좋다 자기도 이 문제들이 빨리 해결될 줄 알았는데 장기로 갈거같다 그래서 자기는 내가 항상 서운하다고 했던 부분들(연락, 애정표현) 일부러 화장실가면서 전화하고 연락하고 표현했는데 이제 자기도 더 할 힘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는거야.. 그래서 어제 전화하자고 하고 얘기했는데 결론은 자기가 지금 너무 지치고 헤어지자 이건 아닌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너를 좋아한 감정은 진심이지만 지금 본인이 너무 여유가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항상 너 서운하게 하는것도 하나하나 자기도 미안하고 상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3일만 시간 달라는데 이거 헤어지자는 말일까 아님 진짜 본인도 어떻게 해야할지 방안을 생각해보겠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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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일주일 됐는데 어때보여?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