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경기가 넘어가고, 그것을 반전시킬 힘도 없고, 갈수록 짜증나는 플레이만 나오는 가운데 팬들에게 경기장을 지켜달라고 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실제 팬심 이반은 뚜렷하다. 관중 수에서 알 수 있다. 지난해 KIA의 주말 시리즈는 표를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토·일은 무조건 매진이고 암표상이 판을 쳤다. 금요일도 매진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력에 실망한 팬들이 경기장을 등지고 있다. 22일 광주 LG전 관중 수는 1만4633명에 그쳤다. 경기장 상당수가 비어 있었다. 지난해와 같았다면 금요일에 이 정도 매치업은 만원 관중, 혹은 그에 가깝게 차 있었다. 가면 갈수록 KIA 팬들의 목소리는 줄어들었고, 최근 팀의 질주에 신이 난 LG 응원가만 가득 찼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력에 실망한 팬들이 경기장을 등지고 있다. 22일 광주 LG전 관중 수는 1만4633명에 그쳤다. 경기장 상당수가 비어 있었다. 지난해와 같았다면 금요일에 이 정도 매치업은 만원 관중, 혹은 그에 가깝게 차 있었다. 가면 갈수록 KIA 팬들의 목소리는 줄어들었고, 최근 팀의 질주에 신이 난 LG 응원가만 가득 찼다.
시즌을 치르면서 승부처는 여러 번 찾아오지만, KIA는 이제 진짜 승부수를 던질 때가 됐다. 더 이상 처지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제는 새로운 가세 전력조차 없는 가운데 여기서 반등하지 못하면 어디까지 처질지 모른다. 실타래가 어디서부터 꼬여 있는지 살피고, 이를 하나하나씩, 최대한 빨리 풀어내야 한다.
주말 3연전 남은 두 경기 선발은 외국인 투수들이다. 23일 제임스 네일, 24일 아담 올러가 나간다. 이 경기까지 내주면 다음 주초 일정은 더 험난할 수밖에 없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곳간이 비면 더 조급해지고 악수를 둘 가능성은 높아진다. KIA가 팬들이 경기장에 앉아 있어야 할 이유를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말 3연전 남은 두 경기 선발은 외국인 투수들이다. 23일 제임스 네일, 24일 아담 올러가 나간다. 이 경기까지 내주면 다음 주초 일정은 더 험난할 수밖에 없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곳간이 비면 더 조급해지고 악수를 둘 가능성은 높아진다. KIA가 팬들이 경기장에 앉아 있어야 할 이유를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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