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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읽은 책 중 재밌었던 책 서로 공유하자 나부터 적어볼게 📚
조예은 - 시프트 (하루만에 읽었는데 가볍게 읽기 좋아)
크리스 휘타커 - 나의 작은 무법자 (여운이 진짜 엄청 오래 가... 무법자 더치스 🥹)
천선란 - 이끼숲 (선란 작가님 갬성 고스란히...)
혼다 데쓰야 - 세뇌살인 (기괴한데 실화가 더 기괴한 책)
8월에 14권을 읽었는데 재밌다고 추천할 건 이 4권 뿐이네... 팔랑이들도 재밌게 읽은 책 추천해 주라! 우리 잼난 책 공유하자 ᰔ
(혹시 몰라서 본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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